대구 팔공산 등산 금지, 산불 예방을 위한 입산 통제 구역 총정리
2025년 4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전역의 주요 산림지역에 대한 전면 출입 금지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고온·건조한 기후와 더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대구시는 특정 산지에 대해 강력한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출입이 금지되는 지역은 팔공산, 비슬산, 앞산 등 입산객이 많은 명산을 포함해, 아미산, 초례산, 마정산, 대덕산처럼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형화 가능성이 높은 산림, 그리고 과거 화재가 발생했던 함지산, 구봉산 등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다만, 팔공산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예: 하늘정원탐방지원센터~비로봉 구간) 등은 예외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출입 제한 구역 외에도 통제 기간 중에는 해당 지역 내 모든 화기 사용 행위(불 피우기, 흡연, 쓰레기 소각 등)가 금지되며, 위반 시 재난안전법 및 산림보호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구시 산불 예방 통제 지역 개요
분류 | 해당 산 |
---|---|
입산객 多 주요명산 | 팔공산, 비슬산, 앞산 |
대형산불 확산 우려 | 아미산, 초례산, 마정산, 대덕산 |
과거 산불 발생 지역 | 함지산, 구봉산 |
시민들의 반응은?
이번 조치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산불 예방과 자연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하고 협조를 아끼지 않는 시민들도 많지만, 동시에 등산객과 인근 상인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 긍정적 의견: 산불 예방, 자연환경 보호, 안전 확보 등 필요성 인정
- 부정적 의견: 일상적 등산 제한, 주변 상권 경제적 타격, 일부 탐방로만 개방된 점
이에 대구시는 일부 구간(사찰, 허가된 시설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고, 총 4개 주요 탐방로는 계속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한, 산림재난기동대 창설, 재해구호기금 지원 등 후속 대응도 함께 준비 중입니다.
등산 전 확인할 사항
- 입산 전 대구시청 또는 팔공산 관리사무소 공지 확인
- 출입 가능한 탐방로 정보 사전 확인
- 통제 지역에서의 불법 행위는 과태료 또는 형사처벌 대상
- 불가피한 경우, 산림 인접 활동은 자제 권장
관련 정보 더 보기
마무리하며
대구시의 이번 입산 금지 조치는 단순한 등산 제한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대응입니다. 건조한 기후와 연이은 대형 산불 사고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당분간 등산을 계획 중이라면, 통제 구간과 개방된 구간을 미리 확인하고, 현장 통제에 반드시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라이프 & 인사이트 > 트렌드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대구 입산 금지 구간 총정리|와룡산·팔공산·비슬산 포함 통제 현황 (2) | 2025.04.02 |
---|---|
대구 산불 예방 긴급행정명령 시행! 입산 가능 구간과 주의사항 정리 (1) | 2025.04.01 |
제19회 단양팔경 마라톤|2025 단양 생태체육공원에서 즐기는 런트립 (3) | 2025.03.31 |
2025 영남일보 국제 하프마라톤|대구스타디움 마라톤 대회 일정 & 신청 안내 (0) | 202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