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 홍매화는 못 봤지만, 동심 홍합밥은 건졌다 – 통도사 근처 맛집 리스트 공유 통도사 앞, 홍매화는 못 봤지만 홍합밥은 먹고 왔어요 – 동심봄기운이 살짝 느껴지는 날, 통도사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어요.간 김에 홍매화를 보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일정이 너무 바빴어요. 그래서 주차장에 차만 대고 밥만 먹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통도사 안은 들어가 보지도 못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식사는 해야해서 통도사 근처에 있는 식당 ‘동심’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홍합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주문하면 그때 바로 압력솥에 밥을 지어줘요.그래서인지 밥이 따끈따끈하고 윤기가 자르르했어요.그리고 남은 밥솥에 숭늉을 끓여서 마지막에 내어주시는데, 이 숭늉이 정말 구수했어요.혹시 비리지 않을까 살짝 의심했는데, 의심한 제가 미안해질 정도로 전혀 비린내가 없었어요.밥 위에는 톳향이 은은하게 배.. 2025.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