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칠곡 왜관 홀리 페스티벌｜성당에서 만나는 빛과 위로의 여름 축제

칠곡군의 대표 여름 축제, 2025 왜관 성 베네딕도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빛의 성당 연출, 미사 체험, 수도원 투어,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등 천주교 유산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조용한 수도원의 밤을 감동으로 채워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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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개요

• 행사명: 왜관 성 베네딕도수도원 홀리 페스티벌
• 일정: 2025년 7월 11일(금) ~ 7월 13일(일)
• 시간: 오후 14:00 ~ 21:30
• 장소: 경북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왜관수도원 일원)
• 주최/주관: 칠곡군
• 후원: 경상북도

 

 

❙ 핵심 프로그램 안내

• 전시: 빛의 성당, 스테인드글라스 연출
• 공연: 파이프오르간 연주, DK·소향·이해인 수녀 콘서트
• 체험: 미사 체험, 수도원 투어, 나만의 사진첩 만들기, 수공예 부스 등
• 푸드: 청춘푸드트럭 운영

❙ 프로그램 일정표

 

❙ 초청 공연 라인업

• 7월 11일(금) : DK (디셈버)
• 7월 12일(토) : 소향
•  7월 13일(일) :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축제 소식과 현장 스냅은 칠곡군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eaceful_chilgok

❙ 마무리 한마디

성당의 빛, 수도원의 고요, 그리고 음악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홀리 페스티벌. 치열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건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는 평화일지도 모릅니다. 올여름, 왜관 성 베네딕도수도원에서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내보세요.